(자료=위버스 매거진) 방탄소년단(BTS) 진이 구찌(Gucci)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자료=하퍼스 바자 SNS) 최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진을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해당 발표는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본에서는 라인 알림이 공지되자마자 공식 구찌 웹사이트 서버가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운됐으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구글 '구찌' 관련 다양한 토픽에서 진은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자료=올케이팝) 미국 연예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진! 켄달 제너를 제치고 구찌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의 주인공이 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진의 구찌 글로벌 엠버서더 소식이 패션계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다고 강조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이어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구찌의 게시물 참여율을 통해 진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찌의 공식 X 계정에 올라온 진의 앰버서더 선정 소개 게시물은 11만 2000개의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로 기록되었다고도 밝혔다. 이전 최고 기록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11만 1000개다. (자료=구찌 공식 사이트) 구찌 제품을 착용한 화보들도 화제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의 구찌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진이 착용한 한화 216만원 상당의 남성용 마리나 체인 목걸이는 화보가 공개됨과 동시에 초고속 품절을 자랑했으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본에서는 더불어 진이 착용한 한화 76만원 상당의 팬던트가 포함된 트레이드 마크 체인 목걸이가 품절, 47만원 상당의 G 모티브 싱글 귀걸이, 한화 259만원 상당의 비스코스 저지 자수 스웨트셔츠, 한화 407만원 상당의 블랙 백팩도 연이어 품절을 기록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켄달 제너 제치고 가장 많은 ‘좋아요’ 받았다…초고속 품절 행진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8.29 09:51 의견 0
(자료=위버스 매거진)

방탄소년단(BTS) 진이 구찌(Gucci)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자료=하퍼스 바자 SNS)

최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진을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해당 발표는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본에서는 라인 알림이 공지되자마자 공식 구찌 웹사이트 서버가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운됐으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구글 '구찌' 관련 다양한 토픽에서 진은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자료=올케이팝)

미국 연예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진! 켄달 제너를 제치고 구찌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의 주인공이 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진의 구찌 글로벌 엠버서더 소식이 패션계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다고 강조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이어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구찌의 게시물 참여율을 통해 진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찌의 공식 X 계정에 올라온 진의 앰버서더 선정 소개 게시물은 11만 2000개의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로 기록되었다고도 밝혔다. 이전 최고 기록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11만 1000개다.

(자료=구찌 공식 사이트)

구찌 제품을 착용한 화보들도 화제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의 구찌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진이 착용한 한화 216만원 상당의 남성용 마리나 체인 목걸이는 화보가 공개됨과 동시에 초고속 품절을 자랑했으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본에서는 더불어 진이 착용한 한화 76만원 상당의 팬던트가 포함된 트레이드 마크 체인 목걸이가 품절, 47만원 상당의 G 모티브 싱글 귀걸이, 한화 259만원 상당의 비스코스 저지 자수 스웨트셔츠, 한화 407만원 상당의 블랙 백팩도 연이어 품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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