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우 SNS


배우 표예진과 현우가 1년 반의 인연을 정리했다.

소속사 팬스타즈는 27일 “표예진과 현우가 최근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표예진은)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표예진과 현우는 작년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었다.

표예진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VIP’에 출연 중이며, 현우는 최근 영화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로스트 아일랜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