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실시한 각종 인기투표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면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네한, 비한)
최근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은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뷔가 총 1만 9075표를 획득, ‘가장 인기 있는 K팝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이는 179주 연속 1위로 뷔는 군백기에도 변함없이 태태랜드의 위상을 지켜나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한국 배우들의 드라마 정보 전달과 함께 주간 인기 랭킹 순위를 소개하는 ‘비한’(BIHAN)의 투표에서는 ‘한국 남자배우 인기 랭킹’ 전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대 남자배우 랭킹’ 부분에서는 1만 7747표를 획득 175주 연속 1위를 지키는 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화랑’에서 연기자로 첫선을 보였다. 이후 그룹 활동으로 인해 연기는 잠시 쉬고 있지만 연기자 김태형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연기자로서의 뷔는 지난 1월 아이유의 뮤직비디오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과 3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에서도 그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러브 윈스 올’에서 뷔는 유약하거나 반항적인 모습, 천진난만한 소년미뿐만 아니라 강한 남성미까지 다양한 이미지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프렌즈’에서는 싱글과 커플일 때의 상황을 미세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면서 상반된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