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군 복무 중 휴가기간에도 부지런히 운동을 해 벌크업된 몸매를 인증했다.
(자료=마선호 인스타그램)
최근 보디빌더 마선호의 인스타그램에는 “휴가 나와서도 부지런히 운동하는 자랑스런 청년들 태형&민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이틀 동안 전신 웨이트 돌리고, 뿌듯. 젊음이 부럽다.. 얼굴도 부럽고.. 다음 휴가를 기약하며 간장게장은 꼭 다시 먹자”라는 글도 덧붙였다.
(자료=마선호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뷔와 배우 김민재, 보디빌더 마선호가 운동을 마치고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뷔의 한껏 벌크업 된 탄탄한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 복무중인 뷔가 휴가기간에도 운동을 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에 힘쓰는 성실한 모습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지난해 12월 6일, 입대 전 라이브 방송에서 “군대 가서 진짜 건강하고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과 어깨를 부딪혀도 밀리지 않을 체력을 키우겠다. 제가 지금 62kg인데 딱 86kg까지만 찌우고 오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뷔와 김민재와의 우정도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2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 허심탄회한 우정을 나누는 콘텐츠 MBC의 ‘꽃미남 브로맨스’에 첫 번째로 출연했다.
김민재는 지난 2020년 4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뷔와의 특별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진행자 박소현이 뷔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자신만의 무드, 분위기가 있다. 너무 멋지다”고 답했다. 박소현 역시 “뷔씨는 최고의 인성을 가졌다, 수년간 봐온 입장에서 노래 춤 다 되지만 인성이 최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도 뷔와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