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이파이브게임즈) 브이파이브 게임즈(대표 박미란)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온라인 게임 ‘천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전통 무협 MMORPG ‘천년 어게인’의 한국 모바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천년’은 무협 세계를 배경으로 권법, 검법, 장풍 등 다양한 무공을 바탕으로 한 색다른 전투로 2000년대를 풍미했던 온라인 게임이다. 이번에 모바일 퍼블리싱을 계약한 ‘천년 어게인’은 그래픽과 캐릭터, 각 문파마다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문파 무공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더불어 총 8종의 무공 및 무공 별 등급 등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캐릭터 사망 시 제자리에서 부활하는 속칭 ‘오뚜기’와, 사망한 유저를 묶어 안전한 곳에서 부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승줄’ 등 원작의 독창적인 요소들도 모바일화되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브이파이브 게임즈, 무협 MMORPG ‘천년 어게인’ 퍼블리싱

PC 온라인 게임 ‘천년’의 독창적인 요소와 매력 모바일로 재현

백민재 기자 승인 2024.10.02 11:00 의견 0
(사진=브이파이브게임즈)

브이파이브 게임즈(대표 박미란)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온라인 게임 ‘천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전통 무협 MMORPG ‘천년 어게인’의 한국 모바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천년’은 무협 세계를 배경으로 권법, 검법, 장풍 등 다양한 무공을 바탕으로 한 색다른 전투로 2000년대를 풍미했던 온라인 게임이다. 이번에 모바일 퍼블리싱을 계약한 ‘천년 어게인’은 그래픽과 캐릭터, 각 문파마다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문파 무공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더불어 총 8종의 무공 및 무공 별 등급 등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캐릭터 사망 시 제자리에서 부활하는 속칭 ‘오뚜기’와, 사망한 유저를 묶어 안전한 곳에서 부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승줄’ 등 원작의 독창적인 요소들도 모바일화되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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