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The art of Lineage W’는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소장판 아트북이다. 미공개 원화를 포함해 게임에 다 담기지 못한 ‘리니지W’의 세계관과 설정, 인물의 스토리를 집대성했다. 국내와 대만에서 동시 출간된 아트북은 총 440 페이지의 양장본으로 ▲세계관 ▲클래스 ▲튜토리얼 ▲영지 ▲감성 ▲변신체/마법인형 등 6개 파트로 구성됐다.
‘리니지W’ 아트북은 10월 27일까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의 사전 주문을 통해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10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트북은 교보문고 주간베스트 도서로 선정되고, 예술/대중문화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아트북 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