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쇼 ‘지스타 2024’의 BTC관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자의 포효와 울림을 컨셉으로 디자인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BTC관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된다. 오픈형 시연존 및 이벤트 무대와 실내형 체험 공간을 균형감 있게 배치한 것이 특징으로, 중앙에는 대표 개발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포토존을 배치했다.
무대 오른쪽에 위치한 시연존에서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이 진행된다. 60여 대의 시연 기기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부스 왼쪽에 위치한 게임 체험관은 2층 규모로 제작돼 신작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S(가칭)’, ‘프로젝트 Q(가칭)’를 전시할 예정이다. 1층에서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버티컬 LED와 홀로그램, 각종 조형물 등으로 표현한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 S’와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프로젝트 Q’의 체험관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2층에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프로젝트 C’의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 존, 캐릭터 소개 존 등이 마련된 게임 세계관 속 마법학교가 구현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부스는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고, 체험하는 공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관”이라며 “게임 체험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