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제퍼슨(Jefferson’s)’이 오는 7일부터 열흘 간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Jefferson’s Old Fashioned Week)’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드 패션드 위크’는 버번 위스키 대표적인 칵테일 ‘올드 패션드’ 탄생을 기념해 매년 11월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 말 제퍼슨을 국내 첫 출시하고, 버번 시장에 공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를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버번을 다양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퍼슨 버번은 전통적인 방식에 독창적인 실험정신을 결합한 차별화된 블렌딩이 특징이다. 각기 다른 메시빌(곡물 배합 레시피)과 각기 다른 숙성년수 버번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복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한다.
바닐라, 복숭아, 토피 같은 복합적인 플레이버와 부드럽고 따뜻한 꿀향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입체적인 맛과 향으로 올드 패션드 칵테일에 가장 적합한 리큐르로 꼽힌다. 제퍼슨 독창적인 실험 정신을 살려 이번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에 참여하는 전국 수십 개 바(Bar)들은 각자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제퍼슨 올드 패션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바에서 제퍼슨 올드 패션드 칵테일을 주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에 참여하는 바 중 ▲사운드 플래닛 ▲브이라운지 ▲푸시풋살룬과 ▲232에서는 올드 패션드가 처음 시작된 1800년대 미국을 모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다채로운 게임 및 브랜드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2024년 아시아 베스트 바 50위에 이름을 올린 국내 유명 바텐더들과 함께 시그니처 제퍼슨 올드 패션드 칵테일을 선보이는 게스트 바텐딩도 진행된다. 오는 14일에는 ‘파인앤코 바’ 홍두의 오너 바텐더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라티튜드32에서, 15일에는 ‘참 바’ 임병진 바텐더가 JW매리어트서울 모보바에서 제퍼슨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지난해 말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제퍼슨 버번’은 버번 위스키 고급화를 이끄는 동시에 소비자들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며 질적 성장을 이룬 대표적인 버번 위스키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를 통해 제퍼슨 위스키만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며 타 위스키와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