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영국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K팝의 제왕의 위상을 다시금 증명했다.
(자료=오피셜 싱글 차트)
최근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25위를 기록해 3주 연속 톱40 차트인에 성공했다.
(자료=오피셜 싱글 차트)
이로써 지민의 '후'는 첫주에 4위로 진입하며 지민의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데 이어 2주차에 11위, 3주차에 25위에 올라 K팝 솔로곡으로 발매 3주차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영국 싱글 세일즈 차트(UK Singles Sales)와 다운로드(Download)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장 연속 1위의 K팝 기록을 세웠으며 지민은 단일곡으로 최장 1위를 기록한 첫 한국 아티스트가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후'는 스트리밍 차트와 오디오 스트리밍 차트에서 각각 28위, 26위를 기록한데 이어, '뮤즈' 수록곡 '비 마인'(Be Mine)도 영국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10위, 세일즈 차트 11위에 재진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가장 보수적이라 평가받는 팝의 종주국인 영국에서 발매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군백기가 무색하게 독보적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