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선택한 첫 번째 행복 여정인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1월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은 솔로 앨범 ‘Happy’ 발매를 기념해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부터 기존 솔로곡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한 토크,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 등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를 팬 쇼케이스에서 최초 선보였다.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하며 사랑이 주는 온기와 밝음, 열정을 담아 듣는 이에게 행복을 전했다. 이 외에도 선공개 곡 ‘I’ll Be There’,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앨범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여기에 ‘슈퍼 참치’, ‘Moon’, ‘The Astronaut’까지 큰 사랑을 받은 기존 솔로곡 공연까지 가득 채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번 팬 쇼케이스는 아미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의 성격이 강하다. 진은 스페셜 스테이지의 출연자이자 메인 MC로 1인 2역을 맡았다. 공연과 셀프 인터뷰 및 토크 코너 전반을 직접 진행하면서 쇼케이스를 빈틈없이 채웠다. 또한 솔로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가창하는 만큼 각 노래의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세트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팬 쇼케이스의 무대는 멀티 스테이지로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대는 총 4가지로 디자인됐고 각 세트는 신보의 콘셉트 포토, 타이틀곡 ‘Running Wild’와 선공개 곡 ‘I’ll Be There’의 뮤직비디오 곳곳에서 등장한 오브제들을 활용해 앨범과 연관성을 높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의 모든 선택은 ‘아미’…함께 떠나는 행복 여정

반경림 기자 승인 2024.11.18 07:22 의견 0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선택한 첫 번째 행복 여정인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1월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은 솔로 앨범 ‘Happy’ 발매를 기념해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부터 기존 솔로곡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한 토크,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 등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타이틀곡 ‘Running Wild’ 무대를 팬 쇼케이스에서 최초 선보였다.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하며 사랑이 주는 온기와 밝음, 열정을 담아 듣는 이에게 행복을 전했다. 이 외에도 선공개 곡 ‘I’ll Be There’,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앨범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여기에 ‘슈퍼 참치’, ‘Moon’, ‘The Astronaut’까지 큰 사랑을 받은 기존 솔로곡 공연까지 가득 채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번 팬 쇼케이스는 아미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의 성격이 강하다. 진은 스페셜 스테이지의 출연자이자 메인 MC로 1인 2역을 맡았다. 공연과 셀프 인터뷰 및 토크 코너 전반을 직접 진행하면서 쇼케이스를 빈틈없이 채웠다. 또한 솔로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가창하는 만큼 각 노래의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세트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팬 쇼케이스의 무대는 멀티 스테이지로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대는 총 4가지로 디자인됐고 각 세트는 신보의 콘셉트 포토, 타이틀곡 ‘Running Wild’와 선공개 곡 ‘I’ll Be There’의 뮤직비디오 곳곳에서 등장한 오브제들을 활용해 앨범과 연관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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