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방메디컬) 의료기기 제조 기업 동방메디컬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인 엘라스티가 유럽 알바니아 식약처에서 필러 품목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유럽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발 더 넓어졌다. 동방메디컬에 따르면 이번 허가를 받은 엘라스티 지(Elasty G), 엘라스티 디 (Elasty D), 엘라스티 에프 (Elasty F)는 자체 PNET™ 기술을 통해 각 시술 부위에 맞는 이상적인 탄성, 점성, 물성에 맞춰 제작된 엘라스티만의 필러다. MoD값이 낮아 기존의 필러들보다 부작용이 적으며 높은 생체 적합 보존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라인별로 물성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이마와 코, 입술 등 원하는 부위에 맞춰, 볼륨 효과 및 주름 개선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동방메디컬 관계자는 “엘라스티의 HA 필러 같은 경우 2차 세척을 통해 BDDE 잔존 물질을 제거하여 최소한의 BDDE로 안전하고 이상적인 필러 시술을 받을 수 있어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유럽 세르비아 필러 품목 허가를 통해 엘라스티 히알루론산 필러의 안정성을 널리 알리며 이후 국소마취제 성분인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시술 시 통증이 적은 PLUS 라인 또한 허가를 받는 것이 추가 계획이다. 이번 세르비아 엘라스티 필러 허가를 시작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과 브랜드 홍보 및 매출 증가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라스티는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미용학회 IMCAS에 3일간 참석할 예정이다.

동방메디컬, HA 필러 엘라스티 유럽 품목허가 추가 획득

유럽 알바니아까지…엘라스티 필러 알바니아서 지난달 필러 품목 허가

문형민 기자 승인 2025.01.02 13:51 의견 0
(사진=동방메디컬)


의료기기 제조 기업 동방메디컬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인 엘라스티가 유럽 알바니아 식약처에서 필러 품목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유럽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발 더 넓어졌다.

동방메디컬에 따르면 이번 허가를 받은 엘라스티 지(Elasty G), 엘라스티 디 (Elasty D), 엘라스티 에프 (Elasty F)는 자체 PNET™ 기술을 통해 각 시술 부위에 맞는 이상적인 탄성, 점성, 물성에 맞춰 제작된 엘라스티만의 필러다. MoD값이 낮아 기존의 필러들보다 부작용이 적으며 높은 생체 적합 보존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라인별로 물성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이마와 코, 입술 등 원하는 부위에 맞춰, 볼륨 효과 및 주름 개선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동방메디컬 관계자는 “엘라스티의 HA 필러 같은 경우 2차 세척을 통해 BDDE 잔존 물질을 제거하여 최소한의 BDDE로 안전하고 이상적인 필러 시술을 받을 수 있어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유럽 세르비아 필러 품목 허가를 통해 엘라스티 히알루론산 필러의 안정성을 널리 알리며 이후 국소마취제 성분인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시술 시 통증이 적은 PLUS 라인 또한 허가를 받는 것이 추가 계획이다. 이번 세르비아 엘라스티 필러 허가를 시작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과 브랜드 홍보 및 매출 증가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라스티는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미용학회 IMCAS에 3일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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