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RM의 기부가 정식 플랫폼에 기재됐다.
(자료=모두의 보훈 드림 누리집)
최근 국가유공자를 위한 온라인 기부 플랫폼 '모두의 보훈 드림' 누리집이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설됐다. 이제 누구나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뒤 유공자를 위해 기부할 수 있다.
(자료=모두의 보훈 드림 누리집)
'모두의 보훈 드림' 프로젝트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기금을 국민 기부를 통해 모금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보훈기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보훈기금 기부금 모집이 가능해지면서 시작됐다. 기부금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예우문화와 노후 복지, 의료재활, 자립 기반 등 용도로 사용된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방탄소년단 RM이 지난해 9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모두의 보훈 드림' 보훈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RM은 소속사를 통해 “요즘 현장에서 수많은 분들의 위국헌신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영웅분들에게 또한 그간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언제나 저에게 넘치는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는 아미(팬덤명)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