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인형뽑기방 모모스테이션 홍대점.(사진=모모스테이션)
프랜차이즈 무인뽑기방 브랜드 '모모스테이션'은 홍대점 순수익 1억원 달성을 기념하며 특별한 창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계값 제로 이벤트다. 선착순 30호점 한정으로 기계값을 원가 제공한다.
모모스테이션은 지난해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건대점, 홍대점, 안산 중앙점을 시작으로 울산점, 신촌점, 논현점, 수원역점, 서면점, 창원 상남점, 당산점 등의 신규 계약이 확정되면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무인뽑기방 창업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과거 어린아이들 중심의 인형뽑기 문화는 성인 소비층으로까지 확대되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또한 무인으로 운영되어 관리비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카드 결제 기능이 탑재된 기계는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며 매출 상승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무인뽑기방은 청소년게임제공업으로 분류돼 허가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다. 이에 대해 모모스테이션은 전문 행정사를 통해 상가 허가 적합 여부를 검토하고 업종 등록 시 필요한 서류 발급을 지원하며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모모스테이션 관계자는 "무인 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며 "무료 창업 상담을 통해 모모스테이션의 경쟁력을 확인하시고 A급 상권 분석 서비스를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모스테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