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웰비뇨의학과 강남점 길건 대표원장
배뇨장애 중점 병원 ‘유웰비뇨의학과’가 2024년도 기준, 비뇨기 질환 시술/수술 8000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숙련된 비뇨기계 전문 의료진 15인으로 구성돼 있는 ‘유웰비뇨의학과’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전립선 시술/수술 816례 ▲요로결석 시술/수술 4197례 ▲방광/요관 수술 1156례 등의 비뇨기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유웰비뇨의학과는 워터젯 AI 로봇수술, 리줌, 홀렙 수술, 전립선결찰술 등 모든 전립선비대증 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와 무균양압 수술실 등을 보유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길건 유웰비뇨의학과 강남점 대표원장은 “개인 비뇨기과 클리닉에서 한해 동안 시술/수술 8000례가 시행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환자들의 신뢰와 여러 의료진의 협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웰비뇨의학과는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웰비뇨의학과는 CT 진단을 포함한 24시간 응급 요로결석센터, 전립선비대증 검진에서 수술까지 모든 진료를 시행하는 ‘원스톱 시스템(One Stop System)’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