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 시청자들엑 재미를 줬던 배우 임원희과 진경이 시즌2에도 출연한다.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제작진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진경과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텐션으로 등장한다. 지난 시즌1과 마찬가지로 진경과 임원희는 각각 오명심과 장기태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내공과 독보적인 유머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흥미진진함을 고조시킬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 ‘돌담병원’의 색다른 폭소탄의 원천이었던 진경과 임원희가 시즌2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라며 “탄탄한 연기내공은 물론이고 넘쳐나는 끼와 농익은 유머러스함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의 특별한 활력소가 되어줄 진경과 임원희의 ‘EX-부부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오는 2020년 1월 6일 월요일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