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칸쵸깡부터 남산 타워 뷰 먹방까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남산 타워가 한 눈에 보이는 자신의 집 옥상에서 햄버거 먹방을 펼쳤다. 정국은 "제가 햇빛을 많이 못 봐서 이렇게라도 햇빛을 본다"며 햄버거를 비롯해 감자튀김 등을 맛깔스럽게 먹어 보는 이들의 입맛을 한껏 자극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이어 "이거 소통 방송 아니다. 그냥 제 먹방이다. 진짜 깔끔하게 먹는 것만 보여드리는"이라고 말하며 "여러분들 오늘 햄버거 드세요"라고 권유했다. 정국은 팬들의 미세먼지 걱정에 "미세먼지 있어도 햄버거 맛은 변하지 않는다"며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자료=방탄소년단 위버스)
이와 함께 정국은 3일 연속 '칸쵸깡'을 펼쳤고 이름 찾기를 실패하자 "실패라고 하지 않겠다. 아미들의 이름도 있을 수 있으니까.. 실패 아니고 못 찾았다"라며 다정한 면모로 팬심을 녹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칸쵸깡'을 몇 차례 함께 했고 최대 1080만 명의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