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인수를 위해 우리집에프앤비(가칭)를 설립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날 이사회에서 아워홈 인수를 확정했다. 아워홈 지분 인수를 위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500억원을 출자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공시를 통해 “11일 아워홈 주식회사 주주인 구본성, 구미현 외 2인과 사이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우리집에프앤비 주식회사는 본건 주식매매계약 거래종결 전에 당사로부터 본건 주식매매계약상 당사자 지위 및 그에 따른 권리, 의무를 이전 받을 예정”이라고 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