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앤씨미디어)

디앤씨미디어(대표 최원영)는 게임 전문 종합 대행사 히든몬스터(대표 김대영)와 자사의 IP 게임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앤씨미디어는 글로벌 메가히트작인 ‘나혼자만 레벨업’,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은 다양한 웹툰과 웹소설 IP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이다.

히든몬스터는 2020년 8월에 설립된 게임 전문 종합 대행사로 게임 운영부터 마케팅, 컨설팅, 사업 위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히든몬스터는 디앤씨미디어가 보유한 웹툰 및 웹소설 등의 IP를 게임화 사업 전반에 걸쳐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개발 및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서비스 등 디앤씨미디어 IP를 게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