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비엣젯항공)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오는 16일까지 모든 노선에 최대 50%의 할인을 제공하는 골든위크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베트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부한 역사,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예정이다.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코 클래스(Eco-class) 항공권에 50% 할인이(공항세 및 유류 할증료 제외 )적용되며, 비엣젯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Vietjet Air)에서 프로모션 코드 “BIGSALE50”을 입력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비엣젯항공의 모든 노선에 적용되며, 3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의 탑승권(이용약관 적용)에 적용된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 활기찬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베트남은 다낭, 나트랑, 푸꾸옥의 아름다운 해안선부터 하롱베이, 닌빈, 호이안, 후에 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까지 다양한 매력이 가득하다. 또한, 수도 하노이는 전통적인 매력과 호찌민의 번화한 거리까지 여행객들에게 휴식과 미식의 즐거움을 두루 제공한다.
한국 여행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울, 대구, 부산에서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베트남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잇는 비엣젯항공의 12개 노선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아울러 비엣젯항공은 아태지역의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베트남은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여행객들은 비엣젯항공의 직항 노선을 통해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로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으며, 항공사의 광범위한 베트남내 항공 네트워크로 여행객들은 베트남 전역의 다양한 목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올해 국제선 노선을 더욱 확장할 것이다. 호찌민에서 인도 하이데라바드와 벵갈루루로 향하는 직항 노선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엣젯항공은 2025년 1분기 중으로 호찌민과 하노이를 중국 베이징, 광저우로 연결하는 직항 노선도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여행 경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