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9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Seven'은 해당 차트에서 식을 줄 모르는 막강한 롱런 질주를 펼치며 통산 83주째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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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57위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총 67주 동안 차트인하는 등 음원, 음반 모두 장기간 인기 강세를 이어가며 전 세계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더불어 정국은 군백기에도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60위로 90주째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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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국은 'Seven', '3D', 'Standing Next to You'로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인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Seven'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곡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