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월드클라스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
(자료=빌보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8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이 '글로벌 200'에서 12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해당 곡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4주 동안 차트인에 성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76위에 이름을 올렸고 해당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5주째 머물렀다. 'Seven'은 두 차트 모두에서 전주 대비 각각 10계단, 7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저력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3월 5일 자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 88위로 K-팝 솔로 가수 최장 29주 진입에도 성공했다.
한편, 정국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2023~2024년 2년 동안 개인 통산 3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면서 역대 K-팝 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많은 상(3개)을 수상했다. 또한 빌보드가 발표한 '2024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4 Billboard K-Pop Artist 100) 명단에서 1위와 '2023년 최고의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2023: Introduction & Honorable Mentions (Staff List)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