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의 주요 인기랭킹 투표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태태랜드의 위상을 빛냈다.

(자료=네한, 비한, 단미)

뷔는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진행한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20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BIHAN)의 '배우 인기 랭킹' 부문에서 57주 연속 1위,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는 204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K-컬처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보드’(K-board)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에서는 164주 연속 1위, ‘한국 드라마 남자 배우 총선거’, ‘꽃미남 선거’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K팝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누적 570만 표를 획득하며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일본 미디어 ‘단미’(Danmee)에서 K팝 아이돌 중 교복모델을 한 후보자 27명의 대상으로 실시한 K팝계를 대표하는 ‘동경의 선배’ 투표에서도 1위에 올랐다. 현실에서 존재할 듯 존재하지 않는 훈남 선배를 떠올리게 하는 뷔는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다. 군복무 중에도 후임들과의 끈끈한 전우애를 쌓고 있다고 알려졌다.

뷔는 일본에서 X(구 트위터)에서 일본 스타들도 제치고 그룹을 제외한 개인으로는 ‘유명인 랭킹’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이래 객관적인 인기지표 중 하나인 일본 구글 트렌드에서도 최다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