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다시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 플래닛(STAR PLANET)에서 진행한 3월 아이돌 랭킹에서 20만 7245표를 얻어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국내외 가장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후원까지 이어진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은 지난해 8월에도 1위를 차지해 기부 요정에 등극,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돼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 스페셜 랭킹에서 '11월 컴백(Comeback)스타'로 1위를 차지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5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로써 진은 스타 플래닛에서 기부요정에 등극해 총 3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진의 이름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250만 원에 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