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제공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한국 문화유산 한양도성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
플레디스 측은 24일 “뉴이스트 백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전 세계 한양도성 영상홍보 캠페인’에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양도성의 역사와 즐길 거리를 주제로 한 영상을 영어, 중국, 일어 등 다국어로 제작하며 유튜브 및 각종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다.
앞서 아론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한양도성 남산 구간을 산책하며 소통한 데 이어 또 한 번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했다.
홍재선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한 한류 스타와 함께 한양도성을 알린다면 큰 홍보 효과가 있을 것”이라 전하며 이번 백호의 내레이션 재능기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25일 ‘2019 SBS 가요대전’, 27일 ‘2019 KBS 가요대축제’,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