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바보바(bObAbObA))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보바보바(bObAbObA)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보바보바는 파우더, 향신료,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최고급 찻잎인 호지차, 아쌈, 얼그레이, 루이보스를 우유에 냉침하여 우려낸 밀크티를 선보인다. 진한 향과 부드러운 맛, 떫은맛 없는 깔끔한 풍미로 기존 파우더 기반 버블티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과일 베이스 찻잎을 블렌딩하고 천연 과일청과 비타민을 더한 건강한 티에이드도 함께 제공하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보바보바는 프리미엄 버블티 브랜드로서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의 감성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치점은 대치동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주의 감성을 반영해, 공간 구성부터 패키지 디자인, 음료의 디테일까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기획됐다.
브랜드를 총괄하는 이선화 대표는 “보바보바는 단순한 디저트가 아닌, 미국식 프리미엄 버블티의 기준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자 시작된 브랜드”라며 “자연 그대로의 재료와 진짜 차의 맛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보바보바는 단지 음료 브랜드가 아니라, 소비자 개개인의 감성과 연결되는 세계관을 제시하고 싶다”며, “특히 K-POP 문화를 사랑하는 젠지 세대(Z세대와 알파세대)를 타깃으로, 브랜드 전반에 독특하고 감성적인 보바보바 플래닛 세계관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