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8월3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 콘셉트는 ‘초대형 가격하락’으로 이마트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방위적인 초저가 할인을 펼쳐 여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를 할 방침이다. ‘고래잇 페스타’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본업 경쟁력 강화’를 천명한 이마트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가격 투자’ 일환이다. 이번 고래잇 페스타는 ‘초대형 가격하락’ 콘셉트에 맞게 6일 동안 전방위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신선식품 ‘반값 대잔치’를 펼친다.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복숭아, 포도부터 한우, 전복. 장어, 오징어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9일, 30일 활전복 전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60% 할인 판매한다. 31일부터 8월3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8월2일과 3일에는 생오리 전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냉장 커피, 탄산음료, 치즈, 냉동 만두, 시리얼 및 세제, 칫솔/치약, 샴푸, 건전지 등 120여종이 넘는 가공식품/생활용품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가전 행사도 준비했다. 아이폰/아이패드, 갤럭시 폴드/플립 신제품 할인행사 및 최대 14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형가전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처음으로 고래잇 페스타를 외부에서 만날 수 있는 ‘옐로위크 페스티벌’을 진행해 소노 호텔&리조트와 협업 26일부터 오션월드에서도 이마트 고래를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26일부터 31일까지 오션월드에서 ‘대형 고래 에어벌룬 포토존’을 운영한다. 26일과 27일에는 룰렛을 돌리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 부스도 설치한다. 26일에는 댄스 챌린지도 펼쳐진다. 진행자 안내에 따라 고래잇송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마트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선보이는 8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해 6일간 더 많은 고객이 더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제일’이라는 원칙하에 가격 투자를 지속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