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더블유코리아)
방탄소년단(BTS) 뷔가 처음으로 가방 속 애장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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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거진 W코리아는 ‘최초공개! 뷔가 파리까지 들고온 ‘찐’ 애장품. BTS 뷔가 제이홉 콘서트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뷔는 첫 번째 애장품으로 헤드셋을 소개하며 운동을 하거나 외출이나 잠잘 때, 비행기를 탈 때도 음악을 듣고 있다고 말하며 상황에 맞는 음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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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을 꺼내면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장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운동 루틴에 대해서는 “3분할로 했다가 2분할로 바꿨다”고 전했다. 또한 “군 복무할 때는 거의 하루도 안 빼먹고 운동 매일 하고, 빼먹으면 주 6일 했었는데 이제 전역을 하고 나서는 시간이 별로 없다 보니깐 시간 날 때마다 건강하게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벌크업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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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량을 얼마나 드냐”는 질문에는 “저를 도와주시는 PT 선생님들이 워낙 거대하신 분들이라 강하게 수업을 받는다. 그래서 제 몸무게에 비해 칠 수 있는 중량은 좀 세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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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자기 전 루틴에 대해 묻자 “눈을 감고 아무 생각을 안 하려고 하는데 잡생각이 많이 난다. ‘코뿔소에 심장이 박힌다면 어떨까, 1초 만에 죽을까? 10초 정도 버티려나’ 이런 거까지 생각한다”라며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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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잘 안 쓰는 이유로는 “중학교 때부터 바디로션을 매일매일 사용했는데, 향이 섞이는 것을 안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선글라스를 소개하며 “한 번 써 봐요? 원해요? 얼마나 원해요?”라고 제작진들과 밀당을 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를 꺼내 바탕화면에 당나귀 그림을 보여주며 “저랑 닮아서 좋아한다”며 “아이패드는 밥 먹을 때 식탁에 세팅해놓고 OTT를 많이 봐요 다 봐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