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포도알' 팬 투표에서 오픈 첫 우승 주인공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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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포도알(podoal)'은 9월부터 매월 팬 투표로 진행하는 차트를 오픈했다. 그룹·솔로·트로트·배우 총 4개 부문에서 주간차트와 월간차트 우승자를 결정, 진은 솔로부문에서 9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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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간 리워드로 포도알 앱 내 차트 상단 스포트라잇 배너가 노출되며, 월간 리워드로는 강남 초대형 커브드 빌보드 광고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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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9월 1주차 차트에서 25만 730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주차 차트에서 9만 7971표를 획득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3주차에는 8만 708표를 획득해 2위에 올랐으며, 마지막 주에 3만 5854표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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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 진은 9월 총 합산 47만 2836표를 기록하며 월간 차트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 리워드 광고는 팬들이 직접 디자인 시안에 참여한 것으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강남역 씨티빌딩 초대형 빌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은 앞서 포도알에서 진행한 '올가을,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가장 보고 싶은 스타는?' 투표에서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