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은 ‘집의 변화를 쉽게’라는 리브랜딩 핵심가치 아래 시공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인테리어 생태계 혁신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이 인테리어 전 과정을 더 간편하게 경험하도록 구매부터 시공까지 끊김 없는 여정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을 넘어 파트너사들과 함께 ‘집 변화의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현하는 라이프이벤트 통합 솔루션으로 진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정보 비대칭이 심하고 과정이 복잡한 시공 영역에서 파트너사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표준 계약서와 표준 견적서를 제공해 가격 정보의 투명성을 높인 ‘스탠다드’ 서비스, 분쟁 발생 시 중재 및 필요한 경우 내부 기준에 따른 보상을 해주고 1년간 사후 관리해 주는 ‘책임보장’ 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안심하고 시공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파트너사에게는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오늘의집 뉴스룸과 앱을 통해 공개된 시공 파트너사들의 이야기는 오늘의집의 동반성장 철학을 명확히 보여준다.

▲매일 시공일지 공유를 통해 신뢰를 쌓고 있는 스탠다드 파트너사 ▲책임보장 시스템을 통해 실제로 고객 분쟁을 잘 해결한 경험이 있는 파트너사 ▲투명한 견적 시스템으로 신뢰를 얻어 오히려 더 좋다는 파트너사 등 자취, 이사, 시공, 신혼 등 삶의 중요한 순간에 고객의 꿈을 현실로 만든 시공 업체들의 진솔한 스토리가 담겼다.

오늘의집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시공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먼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들이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최근 판교 파미어스몰 2층에 오픈한 ‘오늘의집 키친’ 매장처럼 오프라인 거점을 통해 고객이 직접 시공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하며 인테리어 시공·중개 영역의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이 ‘집의 변화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시공 파트너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온라인에서의 끊김 없는 시공 경험 제공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한 상생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