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쿤달)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일본 전국에 분포한 코스트코 37개 매장에서 일본 한정 디자인의 대용량 퍼퓸 디퓨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쿤달은 이번 코스트코 입점으로 돈키호테(Don Quijote),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엣코스메(@COSME), 핸즈(Hands), 아인즈 앤 톨페(Ainz & Tulpe) 등 모든 일본 주요 오프라인 메이저 유통 채널에 입점을 완료했다.
일본 코스트코 한정 디퓨저는 쿤달의 시그니처 향기 ‘일랑일랑(Ylang Ylang)’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차분하고 세련된 톤으로 디자인 리뉴얼 하여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해당 디퓨저는 지난 달 1일부터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국 37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출시 직후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풍부한 향기 지속력으로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전문 조향사의 블렌딩으로 탄생한 일랑일랑 향기는 부드럽고 이국적인 향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수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쿤달의 시그니처 향기이다. 해당 제품은 식물유래 추출물이 함유된 식물성 베이스로 개발되었으며, 5가지 성분 테스트 적합 및 국가공인기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대용량 세트 구성(500ml×2개)으로, 더 풍부하고 오랜 시간 향기로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쿤달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와 선호도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쿤달의 감각적인 향기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춘 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