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MIK)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주최하는 ‘2025 글로벌 6K 마라톤 고양대회’ 행사에 참가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여정에 동참했다.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PMIK는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글로벌 6K 마라톤 고양대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 글로벌 6K 마라톤 고양대회’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제리캔 보틀(물통)을 들고 매일 평균 6km를 걷는 현실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달려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월드비전의 대표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남 월드비전 본부장을 비롯해 박동찬 월드비전 이사, 이동환 고양시 시장, 탤런트 김기리, 이연진 러닝 코치 등이 참석했다. PMIK는 운영부스를 설치하고 퀴즈 및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품인 피트라인 ‘액티바이즈’ 무료 식음회를 진행했다.
오상준 PMIK 대표는 “월드비전의 ‘2025 글로벌 6K 마라톤 고양대회’는 그동안 매년 참가할 정도로 PMIK의 행사 중에서도 비중이 높은 기부 런 행사”라며 “월드비전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MIK는 월드비전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및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비롯해 아침머꼬, 꿈날개 클럽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PMIK는 암웨이, 애터미와 함께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원직접판매 회사로 한국지사 설립 7년 만에 매출 5800억(2023년 기준)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