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오는 4일 '윈터 스토리(WINTER STORY) 애슐리의 맛있는 겨울'을 콘셉트로 한 겨울 신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그릴·스테이크·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함께 페어링 할 수 있는 와인까지 출시해 더욱 풍성한 연말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애슐리퀸즈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애슐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신메뉴 역시 미국 남부 스타일의 버번소스로 만든 '스티키 버번 치킨 봉', 멕시칸 몰레 소스에 버터의 풍미를 더한 '하바네로 치킨 버터몰레', 프랑스 전통 성탄절 케이크 '부쉬드 노엘'까지 다채로운 맛과 비주얼로 이국적인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신메뉴는 ▲본 인 포크 립 with 치미추리 소스(평일 디너) ▲스티키 버번 치킨 봉(주말·공휴일) ▲하바네로 치킨 버터몰레 ▲청양 화이트 라구 카세레체(평일 디너·주말·공휴일) ▲그라탱 도피누아 ▲부쉬드 노엘(평일 디너·주말·공휴일) ▲말렌카(평일 런치) ▲크리스마스 리스 컵 케이크 ▲애플 타르트(평일 디너·주말·공휴일)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연말 모임에 빠질 수 없는 스테이크 메뉴 2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스테이크 라인도 강화했다.
'윈터 슈림프 스테이크'(1만9900원)와 '패밀리 슈림프 스테이크'(2만5900원)를 선보이며 페어링 할 수 있는 와인 4종도 함께 출시했다. 스테이크는 샐러드바와는 별도로 주문해 이용할 수 있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메뉴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그릴 메뉴와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디저트까지 준비했다"며 "이국적인 연말 분위기 속에서 풍성한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오는 5일 인천검단점을 신규 오픈하며 연말에도 매장 확장을 이어간다. 오는 20일에는 애슐리 최초의 팝업 'HOUSE OF ASHLEY'를 성수동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에서는 애슐리의 세계관을 담은 전시, 시그니처 메뉴, 국내 유명 셰프와의 콜라보 메뉴, 1만2900원으로 즐기는 무제한 프리미엄 디저트 등을 선보이며 아메리칸 헤리티지의 정수를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