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앞두고 호텔 굿즈 ‘켄싱턴 베어’의 시즌 한정판 ‘메리베어’ 키링을 오는 5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달간 ‘원터 키즈 홀리데이’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1000개 한정으로 제작된 ‘메리베어’ 키링은 ‘켄싱턴 베어’ 곰인형 시리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 디자인됐다.
메리베어 키링은 빨간 망토를 두르고 켄싱턴을 찾아온 ‘작은 겨울 요정’ 콘셉트 아래 연말에 호텔과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이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켄싱턴 베어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호텔리어를 모델로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곰인형과 키링으로 제작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리테일 상품이다. 메리베어 키링은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은 전국 호텔과 리조트의 케니몰·케니샵에서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 키링 출시를 기념해 ‘윈터 키즈 홀리데이’ 기획전을 10곳에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의 이벤트인 ‘스탬프 투어’에서 지정된 미션을 완료하면 메리베어 키링 1개가 선물로 제공된다. 기획전에 포함된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 3인(성인2인, 소인1인) ▲스탬프 투어 이벤트 ▲지점별 혜택(키즈 프로그램·관광지 입장권·부대업장 바우처 등)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3만9900원(켄싱턴호텔 평창/세금포함)부터다. 자세한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체크인 시 제공되는 ‘패스포트’를 지참해 지점별 레스토랑과 부대시설 등 지정된 업장을 이용한 뒤 직원에게 도장을 받아 완성하면 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완판된 크리스마스 굿즈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수 있는 한정판 ‘메리베어’ 키링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상품을 계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