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12월 11일(현지시간 기준) 열리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 2025(TGA 2025)’에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GA 2025에서 선보이는 이번 영상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연출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IP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강조하며, 멀티플레이 콘텐츠와 처음 공개되는 신규 보스 몬스터 3종을 담았다. 이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지닌 오픈월드 액션 RPG의 매력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게임스컴 ONL, 도쿄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지스타 등 주요 글로벌 무대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관심을 높여왔다. 이번 TGA 공개는 정식 출시를 앞둔 글로벌 캠페인의 정점이 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PC 버전은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