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윙 엔터테인먼트 제공 CJ ENM이 엑스원 멤버들 각 소속사 대표 등 관계자들과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CJ ENM 관계자는 6일 “각 멤버들의 대표, 스윙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만나 엑스원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논의 후 결과 대해선 “따로 입장 발표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현재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 이후 활동을 멈춘 상태다.  앞서 CJ ENM은 지난달 30일 ‘프로듀스X101’ 조작 혐의를 사과하고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조속한 활동 재개와 지원을 약속했다. 또 조작으로 인해 피해 입은 연습생들에게 대한 보상 및 300억 원의 규모 기금 및 펀드를 만들어 K팝 음악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CJ ENM 6일 엑스원 활동 논의 “입장 발표 따로 없다”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06 16:34 의견 1

 

사진=스윙 엔터테인먼트 제공


CJ ENM이 엑스원 멤버들 각 소속사 대표 등 관계자들과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CJ ENM 관계자는 6일 “각 멤버들의 대표, 스윙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만나 엑스원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논의 후 결과 대해선 “따로 입장 발표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현재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 이후 활동을 멈춘 상태다. 

앞서 CJ ENM은 지난달 30일 ‘프로듀스X101’ 조작 혐의를 사과하고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조속한 활동 재개와 지원을 약속했다. 또 조작으로 인해 피해 입은 연습생들에게 대한 보상 및 300억 원의 규모 기금 및 펀드를 만들어 K팝 음악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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