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나인(SF9) 휘영과 영빈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앨범에 자신감을 보였다.
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에스에프나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휘영은 “앨범 준비할 때 멤버 다 같이 신경 썼다. 긴장은 되지만 확신은 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정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영빈은 “‘굿 가이’(GOOD GUY)로 아홉 번째 활동을 하게 됐다. 여덞 번의 활동을 하는 동안 팬들 덕분에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노래와 콘셉트로 보여주려 했다”며 “팬들이 세련된 모습을 좋아해 극대화시키려 수트를 입어봤다. 마음에 들어해주셨으면 좋겠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굿 가이’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신감 넘치게 다가가는 당당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한편 에스에프나인은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