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작은 아씨들' 스틸
전 세계 영화제에서 여러 기록을 세운 ‘작은 아씨들’이 탄탄한 완성도까지 자신했다.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은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0개의 수상을 했으며, 154개 노미네이트되는 역대급 수치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린 전미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호주 아카데미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다.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작은 아씨들’은 북미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로튼 토마토 95%와 메타 스코어 91지수까지 기록하는 등 올겨울 마지막을 장식할 화제의 작품이 되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