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엔터테인먼트·NOH엔터인먼트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합류한다.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30일 "강수지-김국진 부부가 2월 8일부터 토요일 밤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하는 '자연스럽게'에 새롭게 출연한다"고 전했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8년 결혼에 골인했다. 오랜 세월을 돌고 돌아 배필이 된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잉꼬부부다.
이 천생연분의 알콩달콩 라이프는 '자연스럽게'를 통해 시청자에게 전파될 예정이다. '자연스럽게'는 구례 현천마을의 빈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입주한 셀럽들이 평화로운 휘게 라이프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