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변우민의 나이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나이와 관련된 바람이 무색해진 모양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변우민이 자신의 나이를 간접적으로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우민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회 촬영현장이 그려졌다. 변우민은 한석규의 자기관리에 감탄하면서 자신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변우민이 올해로 55세가된 한석규와 동갑임을 밝히면서 그의 나이도 드러나게 됐다.
한석규와 동갑임을 밝혔던 변우민은 앞서 자신의 나이가 자꾸만 언급되는 것을 두고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변우민보다 나이가 19살 어린 아내가 꾸준히 언급된 탓이다. 변우민은 "정말 나이 차이 언급이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