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밥상머리 다툼에 특단의 대책을 내세웠다.

17일 배우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 의 식사 장면을 공유했다.

이날 박연수가 게재한 사진에는 반찬을 늘어놓지않고 식판에 담아 먹는 두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박연수는 "서로 자기가 더 먹었다구 우기는 싸움이 계속되어 식판 식사"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박연수는 지난 6일 딸 송지아의 교복 사진을 올리며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중학교 입학이 미뤄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교 입학뿐 아니라 남매간의 접촉 시간도 늘면서 이색적인 식사 모습도 그려진 것으로 풀이된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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