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과 소통에 나선 서정희와 서동주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3일 변호사에서 최근 방송인으로까지 영역을 넓혀 활약하고 있는 서동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콕' 근황을 전했다.
사진=서동주, 서정희 SNS 캡처
지난 17일에는 서동주의 엄마인 배우 서정희가 한복을 입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등 모녀가 똑닯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2018년 방송에서 자신과 같이 이혼을 경험한 딸에게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당시 서정희는 "선택을 빠르게 잘 했다고 생각했다. 저처럼 끌고 나가는 아픔은 심장이 오그라들고 뼈가 삭는 고통이다"라며 딸을 응원했다.
한편 서정희는 20살도 되지 않았던 나이에 전 남편 서세원과 동거가 성폭행에 가깝게 시작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생활 32년 만인 2015년 8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