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희의 피부 관리법에 '적신호'가 켜진 모양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배우 윤예희의 싱글라이프와 독특한 피부관리법이 공개됐다.
사진=윤예희 독특한 립밤 관리법, TV조선 예고편 캡처
이날 윤예희가 립밤을 눈가에 바르는 모습이 그려지자 전문의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윤예희처럼 립밤을 직접 얼굴에 바를 경우 모공 확장을 비롯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탓이다.
윤예희가 "립밤에 좋은 오일들이 많이 들어 있다"며 추천까지 나섰던 것과 달리 전문의들이 정반대 의견을 낸 것이다.
한편 윤예희는 1985년 연극배우로 데뷔 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듬해 MBC 18기 공채 탤런트 데뷔 해 '내 이름은 김삼순'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익히 알려진 배우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