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창립 25주년(5월 1일)을 맞아 양재·창동·전주점 등 22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26일 동안 총 2차에 걸쳐(1차:4월 15일 ~ 29일, 2차:4월 30일 ~ 5월 10일)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립 25주년 행사기간에는 참외, 수박, 양파, 감자, 등심, 삼겹살, 불고기, 전복, 낙지 등 농축수산물 대표 상품 파격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고객들이 선호하는 25개 품목을 선정하여 릴레이로 초특가 판매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26일간 전 점포에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한다. (사진=농협유통)
생활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런 가격 오랜만이지’ 코너를 마련하여 소비자물가를 잡는 할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창립기념일(5월 1일)이 속하는 5월에는 창립기념일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계란 30구 한 판을 250원에 살 수 있는 사은 판매 행사를 시작으로, 5월 2일 오이, 통 오리·훈제슬라이스, 5월 3일 오징어·삼겹살, 5월 5일 어린이용 음료·과자 등을 파격 할인한다. 또한, 농축산물 등 인기 품목 구매 시 NH농협카드(농협BC카드 제외) 및 KB카드(국민BC카드 제외)로 결제한 고객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25년간 하나로마트에 찾아주시는 고객을 위해,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LG트롬 스타일러’, ‘한우세트’, ‘농산물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창립 기간 우수 이용고객 천 명에게 특별 할인쿠폰을 전달하는 ‘편지로 전하는 25공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가 어느덧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앞으로도 고객님과 농업인과의 25공감 스토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