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9만 6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보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요렇게두 인증을 해보았다"라며 각선미를 뽐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오또맘은 "어플도 아니고 뽀샵도 아닌 아이폰 생카메라로 촬영하는거!! ㅋㅋ꼭 라이브방송이나 이렇게 인증하는건 안퍼가더라"라며 "왜그래정말 솔직히 좀 많이 얄미워"라고 덧붙였다.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캡처
이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오또맘의 사진을 두고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한 해명으로 풀이된다.
오또맘은 이어 "자기전에 꼭 한시간정도 상체보다 높게 올려두세용! 각선미에 매우 도움됨"이라며 몸매 관리 팁을 제공했다.
한편 오또맘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이며 본명은 오태화다.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