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J한미모 인스타그램 캡처
방을 치우고 200만원을 번 BJ가 있습니다. 바로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한미모가 주인공인데요. 섹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극악의 위생상태를 보여준 방 때문에 한바탕 전쟁을 치른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유튜버 최홍철이 직접 한미모의 집을 찾아가 청소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사진=최홍철 유튜브 캡처
최홍철이 찾아간 한미모의 집은 현관부터 쓰레기가 가득했는데요. 다급히 마스크를 쓴 최홍철은 생전 처음 맡아보는 냄새를 마주한 것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미모의 집은 온통 쓰레기로 가득했는데요 이 중에는 부패한 음식물도 있어 충격을 더했습니다. 이 음식물 덕분에 초파리와 구더기까지 들어섰고 최홍철은 "도대체 어떻게 여기서 살 수 있냐"며 의아해했습니다.
이에 한미모는 "죄송합니다"라며 "남자친구가 있으면 이렇게 안 산다"고 집이 더러운 이유를 남자친구가 부재한 상황 탓으로 돌렸습니다.
사진=최홍철 유튜브 캡처
이날 최홍철이 치운 한미모 집 쓰레기는 무려 100L짜리 6봉투에 담겼는데요. 최홍철은 "깨끗이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사실 한미모의 집이 더러웠다는 사실은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청소를 하고 200만원을 번 BJ'라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한미모는 상상초월의 더러운 방을 청소한 뒤 시청자들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