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지민 숙소 사생활 폭로에 이어 이번엔 설현의 담배 논란이다. 이에 그룹 AOA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양새다. 진위여부를 떠나서 아이돌 이미지에 치명적인 루머가 잇따르고 있어 소속사 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해진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2일 설현의 인스타그램에는 과거 걸그룹 멤버의 '태국 담배' 관련 루머와 관련된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루머 내용은 이렇다. 당시 방송에서 한 일간지 기자가 걸그룹 멤버 A가 "평소 욕설과 담배를 입에 달고 산다"면서 "호텔에서도 담배를 피우다 화재 경보음이 울려 투숙객들이 전원 대피했다"고 밝힌 것이다. A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그룹 왕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AOA 설현이 타켓이 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었지만 방치한다면 AOA 그룹 이미지에는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사진=용감한기자들 방송화면 캡처 최근 AOA 전 멤버였던 권민아가 따돌림 피해자라면서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까지 이어졌고 이후 지민은 AOA를 탈퇴했다.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을 생각한다면 소속사의 강경한 대응이 필요해진 시점이다. '사실무근'이라면 불필요한 논란은 사전에 차단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설현 태국 담배 루머, 소속사 강경대응 있나…AOA 성추문 뒤 이미지 막장화

김현 기자 승인 2020.07.22 14:28 | 최종 수정 2020.07.22 14:33 의견 0
사진=뷰어스

지민 숙소 사생활 폭로에 이어 이번엔 설현의 담배 논란이다. 이에 그룹 AOA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양새다. 진위여부를 떠나서 아이돌 이미지에 치명적인 루머가 잇따르고 있어 소속사 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해진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2일 설현의 인스타그램에는 과거 걸그룹 멤버의 '태국 담배' 관련 루머와 관련된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루머 내용은 이렇다. 당시 방송에서 한 일간지 기자가 걸그룹 멤버 A가 "평소 욕설과 담배를 입에 달고 산다"면서 "호텔에서도 담배를 피우다 화재 경보음이 울려 투숙객들이 전원 대피했다"고 밝힌 것이다.

A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그룹 왕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AOA 설현이 타켓이 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었지만 방치한다면 AOA 그룹 이미지에는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사진=용감한기자들 방송화면 캡처

최근 AOA 전 멤버였던 권민아가 따돌림 피해자라면서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까지 이어졌고 이후 지민은 AOA를 탈퇴했다.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을 생각한다면 소속사의 강경한 대응이 필요해진 시점이다. '사실무근'이라면 불필요한 논란은 사전에 차단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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