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차트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은 '후'(Who)가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500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대기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는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 1위로 직행했다. 이후 공식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200일 연속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지민의 솔로 1집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해당 차트에서 총 268일간의 1위를 유지하며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 최장 1위 기록을 보유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외에도 '셋 미 프리 파트2'와 '엔젤 파트1',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버전'까지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지민은 총 5곡으로 현재까지 통상 504회 우승을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민은 강력한 스트리밍 파워에 힘입어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현재까지 총 558번째 1위를 기록중이다. '위클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81번째 1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한국 대표 솔로 가수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