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SM엔터테인먼트)
[뷰어스=박정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23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이번 스테이션의 주인공은 차지연과 영국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다.
차지연과 런던노이즈의 콜라보레이션 곡 ‘마이 쇼’(My Show)는 오는 15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유투브 SMTOWN 채널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신곡 ‘마이 쇼’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처음 도전하는 EDM 장르다. 무대를 동경하고 열망하는 마음이 가사에 담겨 있으며 여름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하우스 비트와 경쾌한 사운드까지 더해졌다.
차지연은 뮤지컬 ‘레베카’ ‘아이다’ ‘위키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흡인력 있는 연기와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해 5연승을 기록해 화제가 된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런던노이즈는 태연 ‘와이’(Why) 샤이니 ‘뷰’(View) 엑소 ‘몬스터’(Monster) NCT 127 ‘소방차’(Fire Truck)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이다.
매주 금요일 0시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