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즈 공식인스타그램) [뷰어스=박정선 기자] 가수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수록곡 일부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헤이즈의 소속사는 28일 “심의 결과에는 수긍하지만 수정할 계획은 없다”며 “활동에는 이상 없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헤이즈가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의 수록곡 ‘노 웨이’(No Way)와 ‘언더 워터’(Under Water)가 SBS KBS MBC 등 지상파 방송 3사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일부 가사가 비속어 표현으로 판정됐다는 것이 이유다. 헤이즈는 딘(DEAN)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앤 줄라이’(And July)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헤이즈는 다수의 자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헤이즈, 수록곡 지상파 부적격 판정..“수정계획 無”

헤이즈, ‘노 웨이’ ‘언더워터’ 지상파 3사 부적격..이유는?

박정선 기자 승인 2016.07.28 09:28 | 최종 수정 2133.02.22 00:00 의견 0
(사진=헤이즈 공식인스타그램)

[뷰어스=박정선 기자] 가수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수록곡 일부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헤이즈의 소속사는 28일 “심의 결과에는 수긍하지만 수정할 계획은 없다”며 “활동에는 이상 없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헤이즈가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의 수록곡 ‘노 웨이’(No Way)와 ‘언더 워터’(Under Water)가 SBS KBS MBC 등 지상파 방송 3사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일부 가사가 비속어 표현으로 판정됐다는 것이 이유다.

헤이즈는 딘(DEAN)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앤 줄라이’(And July)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헤이즈는 다수의 자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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