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즈 공식인스타그램)
[뷰어스=박정선 기자] 가수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수록곡 일부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헤이즈의 소속사는 28일 “심의 결과에는 수긍하지만 수정할 계획은 없다”며 “활동에는 이상 없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헤이즈가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의 수록곡 ‘노 웨이’(No Way)와 ‘언더 워터’(Under Water)가 SBS KBS MBC 등 지상파 방송 3사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일부 가사가 비속어 표현으로 판정됐다는 것이 이유다.
헤이즈는 딘(DEAN)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앤 줄라이’(And July)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헤이즈는 다수의 자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