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홍보주자로 선정되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첫 성화봉송 지역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며 첫 성화봉송이 이뤄진 뜻 깊은 자리다. 이 자리에서 데이브레이크는 전 세계인의 화합과 도약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그들의 대표곡인 ‘들었다 놨다’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르며 멋진 축하공연을 펼쳤다. 앞서 데이브레이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대표 가수로 초대받으며 청와대 입성 후 국민밴드로 거듭났다. 정규 4집 타이틀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차트 역주행을 이뤘으며, 연말 공연 티켓은 오픈한 지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데이브레이크, 청와대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까지

이소연 기자 승인 2017.11.02 09:34 | 최종 수정 2135.09.04 00:00 의견 0
(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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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홍보주자로 선정되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첫 성화봉송 지역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며 첫 성화봉송이 이뤄진 뜻 깊은 자리다.

이 자리에서 데이브레이크는 전 세계인의 화합과 도약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그들의 대표곡인 ‘들었다 놨다’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르며 멋진 축하공연을 펼쳤다.

앞서 데이브레이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대표 가수로 초대받으며 청와대 입성 후 국민밴드로 거듭났다. 정규 4집 타이틀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차트 역주행을 이뤘으며, 연말 공연 티켓은 오픈한 지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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